삼아알미늄, 고성능 고수율 저비용 양극박으로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

삼아알미늄 2차 전지 사업으로 주가 상승세?

삼아알미늄은 2차 전지 양극박 시장의 선두주자 및 업계 1위입니다. 2023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 제품의 특징으로는 고성능, 고수율, 저비용의 양극박을 생산하여 2차 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아 알미늄에 대한 자세한 사업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삼아알미늄, 미국 진출로 글로벌 2차 전지 시장 공략 강화

 

삼아알미늄의 추후 주가 상승세 요인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현재 국내 배터리 대형 3사 SKON, 삼성 SDI, LG에너지설루션 3사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 2만 톤 규모의 양극박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아알미늄의 미국 진출은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아알미늄은 현재 국내 대형 3사 주요 2차 전지 제조업에 고객사뿐만 아니라 미국 진출을 통해 테슬라, 포드, GM 등 글로벌 주요

2차 전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아알미늄 주가전망

 

삼아알루미늄의 2023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배터리 3사가 미국공장 증설에 계획이 차질이 생기면서 전년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차 전지 장비 회사와 비교했을 때는 다소 낮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LG에너지 솔루션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도요타도 투자유치에 참여하면서 기대감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2차 전지 장비회사 보다 높은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 는 양극박의 배터리 원가 비중이 높아지는 점과 고성능 배터리 수요의 증가에 따라서 양극박의 중요도가 올라가는 점과

삼아알루미늄이 경기적 해자가 있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주가는 2차 전지 섹터가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고점대비 -33% 정도 빠져있습니다.

2차 전지 장비주와 비교하면 비교적 주가가 잘 버텨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량을 소화하면 눈치를 보면서 상방을 뚫으려고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을 다른 종목과 비교해 보면 낮은 편이어서 불안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향후 성장성에 대한 부분을 시장에서 많이 평가해 주는 것 같습니다.

 

추후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흐름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투자에 유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 투자의 책임은 본인한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