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차 전지 향후 시장 전망은? (경쟁력 강화 전략)

 

LG화학 2차 전지 시장 전망

LG화학은 세계 3위의 2차 전지 생산 기업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메가트렌드이고 많은 국가가 지원을 하고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되면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2차 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2차 전지 사업에 셀,모듈,패키지,소재 등으로 모든 부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2차전지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2차 전지 시장은 2023년 286GWH에서 2025년 524GWH,2030년 1,2TWH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LG화학 2차전지 사업 현황

LG화학은 2023년 기준 전 세계 2차전지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IRA법안과 유럽의 CRMA법안을 등에 업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늘 것으로 추정됩니다.

 

LG화학의 2차 전지 사업은 2022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LG화학의 2022년 2차전지 매출액은 25조 원으로 총 매출의 50% 근접할 만큼 2차전지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4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튬 가격이 떨어져 예상치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낮게 나왔지만 향후 리튬 가격이 개선이 되면 성장속도와 더불어

향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LG화학 2차 전지 사업 경쟁력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LG화학은 전 세계 10여 개국에 2차전지 생산 공장을 운영학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IRA법안이나 CRMA법안의 자국 내 생산된 제품을 써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빠르고 즉각적으로 대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기술력: LG화학은 리튬이온 배터리, 전고체 배러디 2차 전지 소재 사업등 다양한 2차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구체 또한 향후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협력관계:LG화학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 2차 전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에너지 기업, 소재, 부품, 장비 업체 등과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협력사

• 완성차 업체
  • 현대자동차, 기아, GM, 테슬라, 포드, BMW, 폭스바겐, BYD, 르노, 닛산
• 에너지 기업
  • SK E&S, 한국전력, 미국 AES, 중극 그리드테크, 호주 AGL, 일본 TEPCO
• 소재 부품 장비 업체
  • 포스코케미컬,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SK이노베이션, SK넥실리스, 솔베이, 도레이, AGC, CATL

 

수많은 협력사와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를 재빠르게 대응하는 만큼 향후 성장성이 기대가 되는 LG화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