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엔에프 전구체 사업,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하고 있는 앨엔에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엘앤에프 란?

엘앤에프는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 전문기업으로, 전구체 사업을 통해 양극재 사업의 수직화 확장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전구체 사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엘앤에프 전구체 사업개요

엘앤에프는 2023년 6월 LS그룹과 합작법인 LS-앨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설립하여 전구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합작법인은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 연간 12만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엘앤에프는 전구체 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양극재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전구체 사업을 통해 양극재 사업의 원료 조달과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기술 경쟁력 : 엘앤에프는 양극재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구체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글로벌 시장 진출: 앨앤에프는 합작법인을 통해 글로벌 전구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전구체 시장 전망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전구체 및 양극재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전구체 시장은 2022년 180만 톤에서 2028년 1,250만 톤으로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8년까지 약 7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경우, 전구체의 비중이 높아 전구체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앤에프 전구체 사업 전망

양극재 규모는 2030년까지 약 800억 달러 한화로 약 105조 시장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극재의 비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전구체는 한화 약 50조 이상의 규모로 성장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러한 시장규모 예측으로 인하여

엘앤에프의 전구체 사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기존 양극재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구체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에 LS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글로벌 전구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엘앤에프는 전구체 사업을 통해 양극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앤에프 전구체 사업의 주의점

엘앤에프의 전구체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전구체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높다는 점이 한계점이지만 그리고 아직 초기 사업으로써 불리 하지만 IRA 법안, CRMA 법안에 따라 중국의 전구체 점유율은 향후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앨엔에프의 전구체 사업이 양산화에 들어가게 되면 충분히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앤에프는 양극재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구체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엘앤에프의 기존 양극재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구체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2차 전지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엘앤에프의 전구체 사업 또한 기대가 많이 됩니다.

하지만 2023년에 다른 기업에 비해 늦은 시기에 전구체 사업에 진출한 점 양산 시기가 2026년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앨엔에프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