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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공부/2차 전지

포스코퓨처엠 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전구체 사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Feat.포스코 홀딩스

by 경린이성팡 2024. 1. 15.

포스코케미칼 이란?

포스코케미칼 (현)포스코 퓨처엠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야극재의 주원료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기초 핵심 소재로,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를 정제하고 합성하여 제조합니다.

 

포스코케미컬은 2022년 기준 연간 1만 5천 톤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약 20만 대에 필요한 양입니다.

포스코 케미칼은 2025년까지 생산 능력을 18만 5천 톤으로, 2030년까지 44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케미컬은 전구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포스코그룹의 철강 사업을 통해 원재료 조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케미컬은 자체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컬은 전구체 사업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포스코케미칼 전구체 사업 주요 내용

  • 사업 영역: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 자체 생산
  • 생산 능력: 2022년 1만 5천 톤, 2025년 18만 5천 톤, 2030년 44만 톤
  • 경쟁력 강화 전략: 원재료 조달 경쟁력 확보, 생산 효율성 제고, 기술 개발

포스코케미컬 전구체 사업의 전망

포스코케미컬의 전구체 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 케미칼은 전구체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코케미컬 전구체 사업 경쟁력

  • 원재료 조달 경쟁력 확보: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사업 그리고 리튬 사업을 통해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우선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생산 효율성 제고:  포스코케미컬은 자체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기술 개발: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수요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에 기여: 포스코케미컬은 전구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스코케미칼은 전구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존 점유율이 높은 중국의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신규 사업 창출: 포스코케미칼은 전구체 사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코케미컬 지분구조 및 협작사

포스코케미컬은 포스코그룹의 계열사로, 포스코홀딩스가 최대주주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케미컬의 지분 59.7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비상장 주식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려면 포스코 홀딩스에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 사주조합은 포스코케미컬의 임직원들이 출자한 조합으로,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타 주주는 일반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으로, 29.2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컬은 2022년 1월 3일 GM과 합작하여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 합작사인 얼티엄캠을 설립했습니다.

얼티엄캠의 지분 구조는 포스코케미컬이 85%, GM이 1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포스코케미컬의 미국 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배터리 산업에서 주요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 투자의 책임은 본인한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