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글로벌 양극재 시장 선도 기업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서

에코프로비엠은 2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한 에코프로의 자회사입니다.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사업은 크게 전구체와 양극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구체는 양극재를 합성하기 전 단계의 중간 제품으로, 양극재의 성능과 가격,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유일의 전구체 및 양극재 일괄 양산 라인을 통해 최고 성능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전구체 생산능력은 2022년 기준 2만 4천 톤으로, 국내 1위, 세계 3위 규모이며 2027년까지 10만 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극재 생산능력은 2022년 기준 9만 톤으로, 국내 1위, 세계 2위 규모이며 2027년까지 71만 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는 주로 하이니켈 양극재로,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장점과 LFP배터리와는 다르게 소재를 리사이클링(재활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니켈 함량이 높아 원가 경쟁력도 갖추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과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양극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글로벌 양극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사업 성장 요인

• 하이니켈계 양극재 기술 경쟁력: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재 개발 및 양산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NCM911 양극재를 양산에 성공했으며, 2022년에는 NCM950 양극재를 개발하여 양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안정적 공급망 구축: 에코프로비엠은 전구체부터 양극재까지 일괄 개발 및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에코프로 그룹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재료 확보부터 생산, 판매까지 일괄적으로 할 수 있게 원활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에코프로비엠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중국에 양극재 공장을 착공하여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에코프로비엠 향후 전망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급성장에 따라 양극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에코프로비엠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글로벌 양극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체적으로 에코프로비엠은 2027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71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2022년 대비 7.8배 증가한 규모입니다.

또한 유럽과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극재 기업의 선두주자 에코프로비엠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자의 성장과 함께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