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신소재 양극재 사업
코스모 신소재는 2023년 11월 29일 일반공모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차전지 양극재 전문 기업입니다.
1997년 설립된 코스모 신소재는 플라스틱, IT 소재 사업을 영위하다가 2010년부터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코스모 신소재는 현재 충주 공정에서 LCO(리튬코발트산화물)와 NCM(니켈, 코발트, 망간산화물)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LCO는 소형 IT 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양극재로, 높은 전압과 에너지 밀도를 갖는것이 특징입니다.
NCM은 전거치 배터리에 주로 사용되는 양극재로,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니켈 함량을 높이는 추세입니다.
코스모 신소재는 LCO 양극재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NCM 양극재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코스모 신소재 양극재 사업의 경쟁력
- 기술력: 코스모신소재는 2010년부터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에 진출하여 1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LCO 양극재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생산능력: 코스모신소재는 충주공장에서 연간 3만 톤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까지 충주 공장에 1만 톤 규모의 증설 투자를 진행하여 연간 4만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수요처 확보: 코스모신소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온 등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스모 신소재 양극재 사업의 전망
이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IT기기, 드론, 전기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 확대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극재 시장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스모 신소재는 LCO 양극재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NCM 양극재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스모 신소재는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스모 신소재 양극재 사업 리스크
- 원재료 가격 상승: 양극재의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양극재의 생산원가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기술 개발 경쟁: 글로벌 양극재 업체들이 기술 개발 경쟁을 강화하고 있어 코스모신소재의 기술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 공급망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원재료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양극재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코스모 신소재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원재료 수급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 개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전구체 의존도가 중국에 높았는데 전구체 자체 생산으로 인하여
공급망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일뿐 투자의 책임은 본인한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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